세종대학교, "K-AR 북극항로 개척" 논문 게재
세종대학교, K-AR 북극항로 개척 논문 게재
세종대학교가 최근 세종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유니노믹 리뷰 11월호에 K-AR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주명건 명예이사장이 발표한 것으로, 주 명예이사장은 "인류를 위한 과업의 일환으로 한국은 지구온난화 현상에 따라 여름 동안만 운항이 가능한 시베리아 북단 연안항로를 새롭게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 명예이사장은 시베리아의 야말반도에 매장된 석유가스와 기름의 양이 전 세계 보유량의 1/5 수준이라며, 동북아시아로 운송하기 위해 3만5000톤급 쇄빙선을 건조하고 수십 척의 쇄빙유조선을 발주했으나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러시아가 그 영해권을 주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명예이사장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북극공해를 관통하는 TSR(Transpolar Sea Route)을 개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북아는 세계 경제와 인구의 1/3을 차지하며, 유럽과 북미 동부지역 교역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TSR을 개척하면 수에즈 운하나 파나마 운하를 통해 운송하는 것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 명예이사장은 "TSR은 두께가 4m에 달하는 얼음길이다. 이를 개척할 쇄빙선은 더 크고 강력해야 한다"며 "러시아는 야말반도 가스와 석유 운송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쇄빙 LNG 운송선을 발주했지만 모든 운송선을 쇄빙선박으로 만드는 것은 경제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일반 선박이 항시 통행할 수 있도록 북극항로를 개척한다면 북극에 영토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를 소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북극항로의 개척은 한국의 발전과 세계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대학교가 최근 세종연구원에서 발행하는 유니노믹 리뷰 11월호에 K-AR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주명건 명예이사장이 발표한 것으로, 주 명예이사장은 "인류를 위한 과업의 일환으로 한국은 지구온난화 현상에 따라 여름 동안만 운항이 가능한 시베리아 북단 연안항로를 새롭게 개척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 명예이사장은 시베리아의 야말반도에 매장된 석유가스와 기름의 양이 전 세계 보유량의 1/5 수준이라며, 동북아시아로 운송하기 위해 3만5000톤급 쇄빙선을 건조하고 수십 척의 쇄빙유조선을 발주했으나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러시아가 그 영해권을 주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명예이사장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북극공해를 관통하는 TSR(Transpolar Sea Route)을 개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북아는 세계 경제와 인구의 1/3을 차지하며, 유럽과 북미 동부지역 교역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TSR을 개척하면 수에즈 운하나 파나마 운하를 통해 운송하는 것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 명예이사장은 "TSR은 두께가 4m에 달하는 얼음길이다. 이를 개척할 쇄빙선은 더 크고 강력해야 한다"며 "러시아는 야말반도 가스와 석유 운송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쇄빙 LNG 운송선을 발주했지만 모든 운송선을 쇄빙선박으로 만드는 것은 경제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일반 선박이 항시 통행할 수 있도록 북극항로를 개척한다면 북극에 영토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를 소유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북극항로의 개척은 한국의 발전과 세계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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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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