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400만달러 규모의 지원 시작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4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이에 긴급 지원으로 5만달러를 기부하고,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 서바자주에서 발생한 지난 주 지진은 규모 5.6이었으며, 현재까지 최소 268명의 사망자와 151명의 실종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지진 발생 시간대에는 학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특히 아동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학교 80여 곳과 병원 등 보건 시설 20여 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도로가 막혀 구조 작업이 어려워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이 있고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재난 상황에서 아동들이 겪는 심리적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2만 6000명의 아동과 7만 5000여명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와 심리적 안정화를 제공할 예정이며, 부모들이 피해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2주간 5개 장소에 아동 친화공간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족 추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나 보호자와 분리된 아동들에게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인도네시아 사무소의 파디 우스만 긴급구호팀장은 "지진 발생 시간대에 학교 수업을 받던 아동들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라며 "아동들이 겪는 충격에 대비하여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원이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서바자주에서 발생한 지난 주 지진은 규모 5.6이었으며, 현재까지 최소 268명의 사망자와 151명의 실종자가 확인되었습니다. 지진 발생 시간대에는 학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특히 아동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학교 80여 곳과 병원 등 보건 시설 20여 곳이 피해를 입었으며, 도로가 막혀 구조 작업이 어려워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이 있고 사상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재난 상황에서 아동들이 겪는 심리적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2만 6000명의 아동과 7만 5000여명의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와 심리적 안정화를 제공할 예정이며, 부모들이 피해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2주간 5개 장소에 아동 친화공간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가족 추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나 보호자와 분리된 아동들에게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인도네시아 사무소의 파디 우스만 긴급구호팀장은 "지진 발생 시간대에 학교 수업을 받던 아동들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라며 "아동들이 겪는 충격에 대비하여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원이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외신 보도: 이태원 압사 이후 유사사례 주목 23.07.22
- 다음글지방자치단체의 공익사업, 토지 소유주에게 사전 통지하지 않으면 국가가 배상해야한다 23.07.22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