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네스코 연설과 공연으로 긍정과 희망 전해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 연단 성공적으로 마무리
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올라 긍정과 희망, 꿈, 성장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설에 이어 총 5곡의 무대까지 선보인 이들의 열정에 현장 분위기는 환호와 박수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세븐틴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연설과 공연에 나섰다.
세븐틴에게 배정된 스페셜 세션은 무려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는 K팝 아티스트가 유네스코 총회 기간 행사에서 하나의 세션을 통째로 배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1997~2003년, 2005~2009년, 2013~2017년에 이어 4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국에 도전해 이달 말 선출 여부 결정을 앞둔 상태여서 더욱 관심이 쏠렸다.
연설 시간이 다가오자 장내에는 "세븐틴"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세븐틴의 노래가 재생되자 떼창이 나오기도 했다. 그들은 2015년 데뷔한 이래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노래하며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내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들은 이날 청년 간의 연대와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연설했다.
세븐틴 멤버인 승관은 연설의 첫 발언에서 "우리의 이야기가 여러분들과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공감과 울림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에 관해 언급했다. 승관은 "제주도는 제가 오늘 서 있는 유네스코로부터 2002년에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2007년에는 역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세븐틴의 유네스코 본부 연단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븐틴의 음악과 연설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전하고, 국제사회에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술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세븐틴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대표 아티스트로서 더욱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세븐틴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올라 긍정과 희망, 꿈, 성장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설에 이어 총 5곡의 무대까지 선보인 이들의 열정에 현장 분위기는 환호와 박수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세븐틴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연설과 공연에 나섰다.
세븐틴에게 배정된 스페셜 세션은 무려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는 K팝 아티스트가 유네스코 총회 기간 행사에서 하나의 세션을 통째로 배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1997~2003년, 2005~2009년, 2013~2017년에 이어 4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국에 도전해 이달 말 선출 여부 결정을 앞둔 상태여서 더욱 관심이 쏠렸다.
연설 시간이 다가오자 장내에는 "세븐틴"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세븐틴의 노래가 재생되자 떼창이 나오기도 했다. 그들은 2015년 데뷔한 이래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노래하며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내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들은 이날 청년 간의 연대와 교육이 청년과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연설했다.
세븐틴 멤버인 승관은 연설의 첫 발언에서 "우리의 이야기가 여러분들과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공감과 울림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에 관해 언급했다. 승관은 "제주도는 제가 오늘 서 있는 유네스코로부터 2002년에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2007년에는 역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세븐틴의 유네스코 본부 연단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븐틴의 음악과 연설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동기를 전하고, 국제사회에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술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세븐틴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대표 아티스트로서 더욱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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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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