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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 부실 사태를 둘러싼 여야 갈등, "네 탓 공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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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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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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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 부실 사태를 둘러싼 여야가 네 탓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새만금 유치 확정이 문재인 정권 시절에 이뤄진 점을 강조하며 전 정부 책임론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가 확정된 것은 2017년 8월 문재인 정권 시절"이라며 "문 전 대통령은 새만금 사업을 100대 국정과제로 삼았을 정도로 준비에 집중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직접 영상까지 찍어서 홍보에 열중했으며 관련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준비 종합 계획의 수립 등과 같은 영역이 이뤄진 것도 모두 문재인 정권에서 주도했던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잼버리 개최를 이유로 신공항 건설 예타를 면제시키고 민주당 소속의 전임 전북지사는 관련된 각종 예산 확보를 자신의 공으로 자랑하는 데 급급했다"며 "국회에서 이번 잼버리대회를 챙기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예산을 사용했던 국회 스카우트 의원 연맹 회장도 바로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라고 거론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이 제대로 된 정당이라면 정부를 비판하기 전에 자신들의 과거 실정부터 반성해야 할 것"이라며 "국익은 온데간데없고 오로지 자당 인사들의 부도덕한 행동과 당 대표, 국회의원들의 사법 리스크를 돕기 위해 국제대회를 악용하고 있는 행태는 결코 제대로 된 정당의 모습이 아님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발등이 찍히는 것도 모르면서 현 정부 비판에만 몰두하고 있는 민주당도 국익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길을 찾기 위해 각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에 대한 각종 사실 확인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 부실 사태로 여야는 상호비난과 책임전가로 상황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태의 원인과 책임을 명확히 규명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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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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