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의 대피 결정, 동원령까지 발동

태풍 카눈이 영향을 미치면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의 비상 대피가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중앙부처에서는 공무원들의 동원령도 내려졌다.

7일 인사혁신처는 행정안전부의 요청에 따라 각 중앙부처에 대원 대피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하여 인사혁신처는 영어 능통자를 중심으로 인력 파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처 관계자는 "10명을 특정한 것은 아니고, 영어 능통자를 중심으로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인해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비상 대피에 필요한 인원을 충원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은 현재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되어 대피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중앙부처에서도 각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공무원들의 동원령을 발동시켰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태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취하고 있으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사혁신처의 요청에 따라 영어 능통자를 중심으로 부처별로 약 10명 내외의 인력을 파견하여 대피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태풍 카눈의 영향이 계속될 수 있으므로, 관련 부처 및 당국의 지침에 따라 대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대원들의 비상 대피와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