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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서리풀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즐기는 뜨거운 음악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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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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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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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만 다니던 길에서 아이들과 뛰어 놀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국 씨(42·서울 동작구 거주)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에서 지하철 2호선 서초역까지 이어지는 10차선 반포대로(1km)가 주말 동안 알록달록한 도화지로 변했다. 부모님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은 아스팔트 도로를 스케치북 삼아 그림을 그렸다. 놀이기구를 타고 독서를 즐기는 아이들도 군데군데 보였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서울 서초 서리풀페스티벌에 12만 명의 시민·관광객들이 찾았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시작한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구민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서초구의 대표 문화 축제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중단됐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했다. 주말 동안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관광객들은 합창제, 거리공연 등 30개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첫날 열린 지상 최대 스케치북과 음표 형태로 놓인 빈백에 앉아 독서를 즐기는 오선지 위의 도서관, 그리고 신나는 일렉트로닉 음악에 맞춰 춤추는 EDM 유치원이 단연 인기였다.

축제에 참여한 유아름 씨(42)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스케치북 존과 체험존부터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들이 가득해 올해 최고의 주말을 즐겼다"고 말했다.

클래식, 팝페라, 국악, 대중가요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개막식과 폐막식 무대에는 인파가 몰려 거리에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개막공연에서는 리베르떼 팝스 오케스트라와 팬텀싱어 4 준우승팀이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다양한 음악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서리풀페스티벌을 방문한 참여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이러한 축제는 지역 사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구민들의 열정과 지원으로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축제가 계속되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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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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