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세계 도시에 기후위기 대응정책 소개
서울시장 오세훈이 북미 출장 중에 있어 세계 주요 도시에 서울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의 우수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지시간으로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시의 기후위기 대응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넷제로 이행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UN 기후정상회의와 연계된 C40 운영위원회에 C40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등 9개 도시 시장들이 기후위기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C40는 전 세계 대도시 시장들이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 도시 간 협의체로, C40 운영위원회는 회원 도시 투표로 선출된 16명의 시장들이 참여하는 최고 리더십 그룹으로,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내로 제한하기로 한 파리협정 목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1998년부터 실시하여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100% 재활용해 연간 45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서울시는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사료(57%), 퇴비(36%), 바이오가스(7%) 등으로 전환하여 100% 자원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오 시장은 범지구적 기후위기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들에게 온실가스 감축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5000명의 가구에게 지급되어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지시간으로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시의 기후위기 대응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넷제로 이행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UN 기후정상회의와 연계된 C40 운영위원회에 C40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등 9개 도시 시장들이 기후위기로부터 도시를 보호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C40는 전 세계 대도시 시장들이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 도시 간 협의체로, C40 운영위원회는 회원 도시 투표로 선출된 16명의 시장들이 참여하는 최고 리더십 그룹으로,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내로 제한하기로 한 파리협정 목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1998년부터 실시하여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100% 재활용해 연간 45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서울시는 수거한 음식물쓰레기를 사료(57%), 퇴비(36%), 바이오가스(7%) 등으로 전환하여 100% 자원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오 시장은 범지구적 기후위기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들에게 온실가스 감축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6만5000명의 가구에게 지급되어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촉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도시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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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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