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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원태인, 푸른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성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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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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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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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용띠 스타 원태인, 성장의 해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다

갑진년(甲辰年)은 많은 이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가져다주는 해가 될 것이다. 이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용띠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 중에서도 원태인 선수(24, 삼성 라이온즈)은 팀의 부진으로 인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삼성은 전통의 명가로 알려져 있지만, 원태인이 데뷔한 이후로 계속해서 하위권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하지만 변화를 위해 삼성은 이번 겨울을 지낼 때 어느 때보다도 바쁘게 보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제 상수가 된 원태인이 있다. 그는 두 자릿수 승리를 이루어내는 것은 물론, 커리어 하이 시즌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대구 출신인 원태인은 어릴 적부터 삼성 라이온즈를 좋아했고, 율하초와 경복중-경북고를 거쳐 2019년에는 1차 지명으로 고향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부터 꾸준한 선발로 활약했지만, 전반기에 비해서 후반기에는 힘을 쓰지 못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래서 첫 두 시즌 동안은 큰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3년 차에 들어서 마침내 14승 7패, 평균자책점(ERA) 3.06으로 토종 에이스로 거듭났다.

2022년에도 10승 8패, ERA 3.92로 기록한 원태인은 지난 시즌에도 26경기 150이닝 동안 7승 7패, ERA 3.24로 활약을 이어갔다. 승운은 타선이 약하고 불펜진이 좋지 않아서 따르지 않았지만, 이 시즌은 원태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었다.

작년에는 시즌 초부터 특히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미국으로 개인적인 몸 만들기를 위해 간 후, 일본 오키나와 팀의 스프링 캠프에 합류했으며, 그 뒤에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

WBC에서 원태인은 조별리그 3경기에 출전하며, 4⅓이닝을 투구했다. 그는 간절히 바라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선발로 발탁되었고, 2경기에 출전하여 10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투구를 펼쳤다. 원태인의 철벽 투구는 한국의 4연속 금메달 획득에 큰 기여를 했다.

원태인은 이번 해를 향해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로 벼르고 있다. 그의 노력과 준비는 푸른 청룡의 해에서 큰 성과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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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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