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마 공주, 긴급 의료물자 지원을 위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투하 작전 참여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의 딸 살마 공주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에 긴급 의료 물자를 지원하기 위한 작전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15일, 아랍에미리트(UAE) 일간지 걸프투데이에 따르면 살마 공주는 요르단 공군이 요르단 야전 병원에 긴급 의료 물품을 공급하기 위해 진행한 5차 공중 물자 투하 작전에 함께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요르단은 공중 투하 방식으로 이 병원에 물자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군복을 입은 살마 공주는 군용기 안에서 다른 군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대화하는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살마 공주는 23세로, 요르단 왕립공군 중위이며 2020년 요르단에서 최초의 여성 군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살마 공주는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과 라니아 왕비의 세 번째 자녀입니다.
라니아 왕비는 인스타그램에 "살마가 요르단 공군 전우들과 함께 북부 가자지구에 긴급 의료 물자를 투하하는 작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살마 공주는 2018년 요르단 수도 암만에 있는 국제아카데미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의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요르단에서 항공술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요르단은 공중 투하 방식으로 이 병원에 물자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군복을 입은 살마 공주는 군용기 안에서 다른 군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대화하는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살마 공주는 23세로, 요르단 왕립공군 중위이며 2020년 요르단에서 최초의 여성 군 조종사가 되었습니다. 살마 공주는 요르단 압둘라 2세 국왕과 라니아 왕비의 세 번째 자녀입니다.
라니아 왕비는 인스타그램에 "살마가 요르단 공군 전우들과 함께 북부 가자지구에 긴급 의료 물자를 투하하는 작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살마 공주는 2018년 요르단 수도 암만에 있는 국제아카데미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의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요르단에서 항공술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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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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