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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OPEC+ 감산 내년 3월 이후도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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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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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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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OPEC+ 감산 내년 3월 이후 지속 가능성 언급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석유수출국플러스(OPEC+)의 감산이 내년 3월 이후에도 계속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최근 회의에서 내년 1분기(2024년 1~3월) 일부 산유국의 하루 총 220만 배럴의 추가 감산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압둘라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통신과 인터뷰에서 "OPEC+의 원유 감산은 필요하다면 내년 1분기 이후에도 절대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30일 발표된 OPEC+의 추가 감산에 대해서는 "시장의 상황을 고려한 것"이라며, 이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감산량을 줄인 후에야 철회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우디는 앞서 회의에서 결정된 220만 배럴의 추가 감산량 중 100만 배럴 감산을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빈 살만 장관은 OPEC+의 추가 감산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지적에 대해서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석유 시장의 수요가 이미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추가 감산 이행을 의심하는 회의론자들이 틀렸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라며 감산 합의가 완전히 이행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장은 OPEC+의 이번 추가 감산이 의무적인 감산이 아닌 자발적 감산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으며, 일부 산유국들이 추가 감산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산유국의 추가 감산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크레이그 얼람 시장 분석가는 "지난주 OPEC+의 합의는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시장이 내년에 더 큰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 상황에서 OPEC+의 결정은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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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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