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오 마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
리버풀에서 맹활약을 펼친 사디오 마네(31·세네갈)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뛰고 또다른 도전을 향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 사디오 마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 입단하기 위해 두바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는 포르투갈의 세계적인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뛰고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마네가 알 나스르에 입단하게 된다면, 호날두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스포츠는 마네가 알 나스르에서 연봉 4000만 유로(한화 약 562억원), 주급 65만 파운드(약 10억 6500만원)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뮌헨에게는 최대 3000만 유로(약 421억 5000만원)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마네와 알 나스르의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로 알려졌다. 만약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마네는 앞으로 4년 동안 2248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게 될 전망이다.
마네는 2012년에 프랑스의 FC 메스에 입단한 뒤, 오스트리아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잉글랜드의 사우스햄튼 FC를 거쳐 2016년 여름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네갈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다. 그 당시에는 뮌헨과 3년 계약을 맺었다.
마네는 손흥민(31·토트넘)과 동등한 평가를 받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 독일 이적 전문 매체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포르투갈의 세계적인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뛰고 있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마네가 알 나스르에 입단하게 된다면, 호날두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카이스포츠는 마네가 알 나스르에서 연봉 4000만 유로(한화 약 562억원), 주급 65만 파운드(약 10억 6500만원)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뮌헨에게는 최대 3000만 유로(약 421억 5000만원)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마네와 알 나스르의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로 알려졌다. 만약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마네는 앞으로 4년 동안 2248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받게 될 전망이다.
마네는 2012년에 프랑스의 FC 메스에 입단한 뒤, 오스트리아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잉글랜드의 사우스햄튼 FC를 거쳐 2016년 여름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네갈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다. 그 당시에는 뮌헨과 3년 계약을 맺었다.
마네는 손흥민(31·토트넘)과 동등한 평가를 받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 독일 이적 전문 매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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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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