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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2023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감사패 수상

빙그레가 최근 열린 2023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 참가하여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환경부 주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시민단체, 지자체, 기업 등이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와 우수 사례를 홍보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16회를 맞아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유관 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빙그레는 탄소중립 실천 우수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하였으며,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도 우수사례 발표 기업으로 참가해 입증된 성과를 보여주었다.

빙그레는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 등급 개선 등 친환경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필름 부자재와 페트 용기를 경량화하고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사내 일회용컵 제로 챌린지 등의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빙그레는 다양한 유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일회용품과 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빙그레는 최근 개최된 일회용품, 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촉진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빙그레는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지속하여 지구 온난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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