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작품, 골든 스테이지
크리스찬 히다카 작가의 개인전 황금기가 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히다카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공개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2년 만에 개최되는 개인전이라는 것이다. 히다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거북이와 두루미와 같은 동양적 소재를 작품에 활용하였다. 그는 일본과 영국 혼혈인으로서 출신 배경에 따라 그림에 동양의 문화와 상징을 섞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이슬람 문화와 피카소의 디자인이 녹아있으며, 시계의 시간도 새해 2024를 의미하는 시간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흥미로운 비밀을 담고 있다. 히다카 작가의 작품들은 비밀을 하나씩 풀어내는 재미를 주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히다카 작가의 작품들은 에르메스 쇼윈도와 전시 등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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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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