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병력 대규모 증원 법령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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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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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병력을 대규모 증원한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최대 병력을 17만 명 늘리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크렘린궁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러시아 병력 규모는 115만 명에서 132만 명으로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군사작전과 진행 중인 나토(NATO) 확대로 인해 우리나라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있어 정규군 전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경 부근에 나토 연합군이 추가 배치되고 방공망과 공격무기가 배치되고 있다"며 이번 병력 증원의 배경으로 나토의 확장을 지목했습니다. 다만 국방부는 "병력 증원은 대규모 징병 확대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자원병을 점진적으로 늘려 증원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초 러시아 국방부는 병력 규모를 150만 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논의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필요한 무기를 공급하고 관련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등의 작업을 추진하면서 군의무복무 연령 상한선도 27세에서 30세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이미 45만 명을 넘는 병사들이 징집된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 러시아 대통령은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계약에 따라 45만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러시아 군에 모집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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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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