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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싱 스캠 사건, 해외 수상한 우편물 2141건 접수... 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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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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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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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보내온 수상한 우편물에 대한 신고가 최근 도래하여, 경찰에는 2141건의 신고가 닷새간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외에서 판매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무작위로 허위 물품을 보내는 브러싱 스캠(brushing scam)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소속 대테러센터 역시 이와 관련하여 테러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24일까지 신고된 2141건 중 1462건은 신고가 오인되어 종결되었으나, 그 중 679건에는 독성 물질의 의심이 있어 성분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현재 울산의 장애인 복지시설에 배송된 소포에 대해서만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 직원 3명이 노란 소포를 개봉한 후 어지러움 등을 호소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소포에서는 독성 물질이 발견되지 않아 수사가 종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소방, 경찰 등의 기관이 수거한 우편물에 대한 1차 검사에서는 화학, 생물학, 방사능 관련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국방과학연구소의 정밀 검사 결과에서도 위험 물질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어지러움이나 호흡 불편을 호소한 복지 시설 직원 3명 역시 입원 후에 이상이 없어 지난 22일 퇴원하였습니다.

또한, 경찰과 소방 등이 정체불명의 우편물 679건을 수거하고 검사한 결과, 화생방 관련 위험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국조실은 "테러협박 및 위해 첩보가 입수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테러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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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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