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차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에도 3차 발사 예고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탑재 발사체 실패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분명하다. 북한은 24일 2차 발사 실패 후 3차 발사를 예고했지만, 정부는 이를 강력히 반대하고 철회하도록 촉구했다.
외교부 대변인인 임수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이번에도 우주발사체 발사에 실패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지난 5월에 실패한 후에도 재차 발사 예고를 한 것은 더욱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북한은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행동이며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임 대변인은 또한 "북한은 경제와 식량난으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을 무모하게 도발에 사용하는 것을 개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미일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불법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북한은 5월에도 군사정찰위성 탑재 발사체 발사에 실패한 후 오늘 새벽 3시 50분에 재발사를 시도했으나 다시 실패했다.
북한은 이에 대해 오전 6시 15분에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2차 발사 실패를 공개하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대책을 마친 뒤 10월에 제3차 정찰위성 발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대변인인 임수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이번에도 우주발사체 발사에 실패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지난 5월에 실패한 후에도 재차 발사 예고를 한 것은 더욱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북한은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한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역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적인 행동이며 우리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임 대변인은 또한 "북한은 경제와 식량난으로 인해 주민들의 삶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을 무모하게 도발에 사용하는 것을 개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미일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불법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북한은 5월에도 군사정찰위성 탑재 발사체 발사에 실패한 후 오늘 새벽 3시 50분에 재발사를 시도했으나 다시 실패했다.
북한은 이에 대해 오전 6시 15분에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2차 발사 실패를 공개하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대책을 마친 뒤 10월에 제3차 정찰위성 발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한미글로벌,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및 관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다 23.08.24
- 다음글"한미일 3국, 북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대응 협력 강화" 23.08.24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