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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한 미군 트래비스 킹 월북 관련 "새로운 소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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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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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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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등병의 월북 관련하여 미국 국무부가 해명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유엔군사령부(UNC)의 발표와 달리 북한과 새로운 소통은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 매튜 밀러는 24일 현지시간에 열린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유엔의 발표는 "북한이 (미국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인정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실제 응답으로 간주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결정을 여러분에게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주에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에 메시지를 보냈지만 아직까지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도 전했다.

유엔은 북한이 연락을 받았다는 사실을 대화 시작으로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UNC 부사령관 앤드루 해리슨도 이날 브리핑에서 트래비스 킹의 월북과 관련해 북한과 휴전 협정하에 가동된 장치를 통해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밀러 대변인은 트래비스 킹의 송환과 관련해 북한이 미국에 어떤 요구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미국은 북한과 실질적인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며 새로운 소통은 없었다고 재차 확인했다. 또한 트래비스 킹의 행방과 건강 상태 등에 대해서도 아직 알지 못하며, 북한 측으로부터 실질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추측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트래비스 킹은 한국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되어 복역한 후, 17일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트래비스 킹의 송환과 관련한 북한과의 대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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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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