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우크라이나 침공전에서 30만~50만 개 포탄 지원
북한, 30만~50만개 포탄 러시아에 지원
미국 민간연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우크라이나 침공전에서 한 달 이상 사용할 만한 규모인 30만~50만개의 포탄을 최근 러시아에 지원했다고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미국 전쟁연구소(ISW)의 분석을 인용하여 이 사실을 보도했다. 이는 북한이 1000개의 컨테이너에 무기를 적재해 러시아로 보냈다는 미국 백악관의 발표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라고 전해졌다.
ISW 보고서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방위군(EDF) 정보센터의 앤트 키비셀그 대령은 "각 컨테이너에 300~500개의 포탄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이 러시아에 30만~50만개의 포탄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키비셀그 대령은 "러시아가 하루에 약 1만 발의 포탄을 소비하는 비율로 계산하면, 이는 한 달 동안 사용 가능한 양이며, 현재 러시아에는 400만 개의 포탄이 남아 있어서 최소 1년 동안 저강도 전쟁에 사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작성한 ISW의 메이슨 클라크 수석 연구원은 "북한으로부터 러시아로 선적된 화물의 정확한 내용을 독립적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이 화물에는 구 소련 시기에 생산된 포탄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메이슨 연구원은 "북한이 제공한 포탄은 실패율이 평균보다 높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러시아군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윤성미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북한과 관련된 모든 무기 이전과 기술 협력, 대량살상무기 및 우주 발사체와 관련된 프로그램은 국제사회에서 강력히 규제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미국 민간연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우크라이나 침공전에서 한 달 이상 사용할 만한 규모인 30만~50만개의 포탄을 최근 러시아에 지원했다고 알려졌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미국 전쟁연구소(ISW)의 분석을 인용하여 이 사실을 보도했다. 이는 북한이 1000개의 컨테이너에 무기를 적재해 러시아로 보냈다는 미국 백악관의 발표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라고 전해졌다.
ISW 보고서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방위군(EDF) 정보센터의 앤트 키비셀그 대령은 "각 컨테이너에 300~500개의 포탄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이 러시아에 30만~50만개의 포탄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키비셀그 대령은 "러시아가 하루에 약 1만 발의 포탄을 소비하는 비율로 계산하면, 이는 한 달 동안 사용 가능한 양이며, 현재 러시아에는 400만 개의 포탄이 남아 있어서 최소 1년 동안 저강도 전쟁에 사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작성한 ISW의 메이슨 클라크 수석 연구원은 "북한으로부터 러시아로 선적된 화물의 정확한 내용을 독립적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이 화물에는 구 소련 시기에 생산된 포탄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메이슨 연구원은 "북한이 제공한 포탄은 실패율이 평균보다 높을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러시아군에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윤성미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에서 "북한과 관련된 모든 무기 이전과 기술 협력, 대량살상무기 및 우주 발사체와 관련된 프로그램은 국제사회에서 강력히 규제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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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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