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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씨 왕조의 피비린내와 극악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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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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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8-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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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씨 왕조의 피비린내와 주민들의 고통

북한의 김씨 왕조는 끝없는 피비린내를 동반한 숙청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45년 해방 직후에 소련군을 등에 업고 북한으로 들어온 김일성은 처음에는 지지 기반이 약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권력은 점차 확고해지고 있었다. 초기에는 소련파, 연안파, 갑산파, 국내파 등 다양한 계파들의 연합정권이 형성되었지만, 김일성은 자신의 정권을 위해 다른 계파를 제거하고 이를 해체시켰다. 남로당 계열 간부들은 "미제의 간첩"이라는 이유로 처형되었으며, 김일성은 "수령의 권위 도전"과 "군벌주의" 등의 혐의를 걸어 다른 계파의 목을 모조리 베어내렸다.

김일성은 1인 독재 체제를 확립하면서 1970년대에는 아들인 김정일을 후계자로 삼았다. 그때 김정일은 "백두혈통"이라는 상징조작을 통해 극장국가의 근간을 만들었다. 김정일은 "심화조 사건"이라는 대규모 숙청 작업을 진행하여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될 만한 인물들을 간첩으로 몰아붙였고, 그 결과로 약 25,000여 명이 제거되었다. 김정은도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고모부를 고사총으로 처형하고, "김정일 운구 7인방"과 "삼지연 8인방" 등 여러 인물들을 숙청하였다.

김씨 3대가 피의 숙청을 벌이며 폭압적인 전제왕국을 구축하는 동안 주민들의 삶은 점점 더 피폐해져 갔다. 김일성은 "흰 쌀밥에 고깃국"을 표방하였지만, 1994년부터 시작된 "고난의 행군"은 5년 동안에 약 2 백만에서 3 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최근에도 제2차 고난의 행군이 계속되고 있으며, 북한의 식량난은 심각하여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굶어 죽고 있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아사자 발생은 예년의 3배에 이르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북한 주민의 41%가 영양실조에 시달렸다고 유엔이 발표하였다. 고난의 행군 시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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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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