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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ICBM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 회의,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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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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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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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회의, 북한의 고체연료 ICBM 발사로 종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공개회의에서 종료되었다. 이 회의는 북한이 최근 고체연료를 사용한 ICBM인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직후에 한국, 미국, 일본 등의 요청으로 소집되었다. 그러나 회의는 큰 성과 없이 종료되었다.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무기 개발이 미국의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면서 북한을 지지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나라들은 북한의 이번 발사를 강력하게 비난하며 추가적인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을 자제하도록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고체연료를 사용하면 액체연료와 달리 주입 시간이 필요 없으므로 미국의 정찰위성 감시를 피해 은밀하고 기습적인 발사가 가능해진다는 것이 북한의 핵 공격 위협이 거세진 이유다. 따라서 국제사회는 북한의 이러한 위험한 행동을 강력히 비난하고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미국 대사인 린다 토머스-그린필드는 북한의 ICBM 발사가 동북아뿐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응을 촉구했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외교적인 대화를 통해 북한과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러나 만약 유엔 안보리가 이번에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북한의 불법 행위는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영국과 프랑스 등 대부분의 안보리 이사국도 북한의 결의안 위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무기 개발을 미국의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보고 북한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북한의 고체연료 ICBM 발사로 소집된 유엔 안보리 회의가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되었으며, 북한의 무기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을 통한 국제적인 압력을 통해 북한에게 자제를 촉구하는 것이 더 이상의 불안정 요소 발생을 막는 데 중요하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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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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