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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서해 접경지에서 200여발 포사격 도발…우리 군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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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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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작성일 24-01-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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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백령도·연평도 일대에서 200여발의 포사격 도발
우리 군 맞대응 예정

북한군이 5일 서해 접경지인 백령도와 연평도 일대에서 200여발의 포사격 도발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우리 군도 포사격으로 맞대응할 예정입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200발 이상의 사격을 진행했습니다.

합참은 "이로 인한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는 없으며, 탄착 지점은 NLL(북방한계선) 일대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는 2023년 11월 23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9·19 군사합의 파기를 주장한 이후 서해 완충구역 내 포병사격을 재개한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 군은 이날 오후 3시에 대응포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보 소식통은 "우리 군도 곧 사격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격에는 주로 해안포가 사용되었으며, 북한군이 해상완충구역에서 이런 사격훈련을 한 것은 2022년 12월 6일 강원도 고성·금강 일대 포사격 이후 1년 1개월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2018년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르면, 해상 완층구역 내 사격은 이 합의를 위반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사격이 벌어진 지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주민 대피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9·19 남북군사합의 1조2항에 따르면, 서해 남측 덕적도 이북으로부터 북측 초도 이남까지의 수역에서 포사격 뿐만 아니라 해안포와 함포의 포구를 포신으로 덮고, 포문을 폐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군은 2023년 11월에 일방적으로 이 합의의 파기를 선언한 이후에도 해당 합의를 어기고 해상완충구역에서 사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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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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