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대화 시작, 월북한 주한미군 장병에 대한 UNC의 조사
최근 월북한 주한미군 장병의 신병을 놓고 유엔군사령부(UNC)가 북한과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앤드루 해리슨 UNC 부사령관은 대화가 휴전 협정 하에 가동된 장치를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부사령관은 이 장병의 월북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해봐야 한다며 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UNC는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있다. 해당 기관은 북한군이 소통하는 직통 전화기인 핑크폰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 장병은 한국에서 폭행 등으로 두 달 가까이 구금된 뒤 추가 징계를 받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월북하였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그가 고의로 월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를 통해 미군과 북한 간의 대화와 안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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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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