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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한파와 겨울 폭풍, 전역에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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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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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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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를 강타한 북극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인해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강력한 눈보라로 인해 76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되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특히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과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는 약 1000대의 항공기가 발이 묶였다고 한다. 미국 기상청은 시카고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의 가시거리가 0.5마일(약 800m)도 되지 않는다며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위스콘신과 아이오와 전역에서도 폭설로 인해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오는 15일에 예정된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앞두고 공화당 대선후보인 니키 헤일리와 론 디샌티스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유세 행사를 취소하여 선거에도 영향을 미쳤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13∼14일에 아이오와에서 대규모 유세를 계획했으나 1건만 진행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겨울 폭풍은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 이변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기상청은 "위험한 수준의 냉기"를 지니고 있는 북극 기단이 남쪽으로 내려와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경고했다. 추위와 폭설로 인한 기록적인 날씨가 예상된다고 한다.

이미 몬태나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 40℃를 넘어섰으며, 이와 같은 혹한은 주말에는 다코타와 네브래스카의 중부 평야와 미시시피 밸리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추위는 그 후로 캔자스, 오하이오, 텍사스, 아칸소, 루이지애나 등 미국 중부와 남부로 이동하며 최소한 1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뉴욕을 비롯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는 주말에 강한 겨울 폭풍이 예상된다. 이에 뉴욕 주지사는 12일을 선제적으로 비상사태로 선포한 상태다. 호날두 호컬 뉴욕 주지사는 주민들이 대비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겨울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기를 바라보며, 국민들의 안전에만 전념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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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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