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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 공격수 안재준,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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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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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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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공격수 안재준,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

부천 공격수 안재준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명단에 선발되었다. 이로써 안재준은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끌기 위해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안재준은 올해 1군 무대에 데뷔한 지 3년 만에 큰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K리그2에서는 14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에 부천에서 데뷔한 이후 리그 19경기 동안은 골을 넣지 못했지만, 작년에는 24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골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동료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는 연계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해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은 현재 10승 4무 6패로 승점 34를 기록하며 리그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중위권에 속해 있긴 하지만, 선두를 달리는 김천상무(승점 39)와의 격차는 크지 않다. 안재준의 역할은 이번 시즌에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 부상으로 오랫동안 이탈해 있지만, 안재준은 여전히 부천에서 가장 많은 득점과 도움을 올린 선수로 기록되고 있다. 그만큼 시즌 초반에 안재준은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

안재준의 노력과 활약으로 인해 그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이는 부천 구단 창단 이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된 것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안재준은 이제 무거운 책임을 질러야 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는 안재준과 FC안양의 공격수 박재용 이 외에는 다른 공격수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진은 약점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이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비교해보면, 공격진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당시에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황의조(노팅엄) 등 A대표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표팀의 공격진을 지탱했으니 말이다.

안재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그 책임감을 한 몸에 짊어지고 나설 것이다. 그의 활약을 통해 대표팀의 공격진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아시안게임에서의 안재준의 활약을 응원하며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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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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