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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 후반기 첫 경기에서 BNK를 꺾고 4위 자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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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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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부산 BNK에 승리...4위 자리를 굳히다

부천 하나원큐가 WKBL 후반기 첫 경기에서 부산 BNK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하나원큐는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8-65 승리를 거뒀다.

전반기를 2연패로 마감한 하나원큐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그에 반해 전반기 막판 선두 경쟁을 펼쳤던 우리은행과 KB스타즈를 상대로 연패를 당한 BNK는 5연패에 빠진 상황이다. 이로 인해 4위 하나원큐와 5위 BNK의 승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BNK는 최하위 신한은행과도 승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

이 경기에서 하나원큐는 정예림이 전반에만 3점 슛 3개를 성공시키며 13득점을 기록했고, 신지현은 3점 슛 4개로 16득점을 올렸다. 후반에는 김정은이 1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또한 부상에서 복귀한 박소희도 5득점 4리바운드로 복귀를 알렸다.

한편, BNK에서는 안혜지가 3점 슛 3개를 성공시키며 19득점을 기록하여 양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김한별도 13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소희는 3쿼터까지 단 2득점에 그치며 분위기 메이킹에 실패했다.

BNK는 안혜지, 이소희, 김지은, 진안, 김한별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기 첫 게임을 앞두고 라커룸 화이트보드에는 BNK START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BNK 감독 박정은은 "공교롭게도 이제 13경기 남았더라. 우리에겐 13척의 배가 남았다"라고 농담하며 "후반기 경기에 따라 올라갈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잘하자고 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한 "하나원큐와는 기본기를 중시하자고 강조했다. 수비에서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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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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