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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무원들, 영국 출장에서 손흥민 경기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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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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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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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공무원들, 잼버리 개최지 연구 차 영국 런던 출장에서 손흥민 경기 직관

전북 부안군 공무원들이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잼버리 개최지와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연구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영국 런던 근교의 휴양도시인 브라이튼 지역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을 방문하였으며, 이곳에서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기도 했다.

부안군 공무원 4명은 2019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 동안 영국과 프랑스를 방문하였다고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출장 후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번 출장의 목적을 "영국의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 및 도시재생 우수사례 연구"로 밝혔다.

이들은 출장 중 브라이튼 지역의 아멕스 스타디움을 방문하였고, 보고서에는 이곳을 다녀온 후 느낀 점들이 담겼다. 경기장의 디자인과 운동장, 관중석 사이의 가까운 거리 등이 인상적이라는 내용이다. 또한, 이러한 특징들이 우리 군의 읍면단위 국민체육센터와 관련 사업 시행 시에 반영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그러나 잼버리나 도시재생과 연관성을 찾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있어 보고서의 내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브라이튼과의 원정 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며, 이에 일부에서는 공무원들이 일정에 손흥민 경기를 포함시킨 것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경기는 토트넘의 3-0 패배로 끝났고, 손흥민은 후반 27분에 교체되었다.

이번 부안군 공무원들의 출장과 관련하여 부실한 준비와 의도적인 손흥민 경기 관람 의혹 등 다양한 논란이 제기되면서,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점검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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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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