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투표 현장 열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향해 부산시민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엑스포 최종 개최지 결정일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들은 "넘버 원, 부산"이라고 외치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투표를 통해 부산 유치에 열정을 전하는 중이다. 또한 파리에서는 부산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다.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22일 시의회와 함께 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출정식을 부산 서면교차로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범시민유치위원회와 범시민서포터스 등 관련 시민단체들이 모여 약 1,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파리에서 진행되는 현장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정부와 기업, 시민들이 파리에서 부산을 알리기 위해 결집하고 있다"며 "어메이징 부산, 넘버 원 부산"이라고 외쳤다.
부산시는 이전부터 "준비된 부산(Busan is Ready)"이라는 슬로건으로 엑스포 유치에 나선 바 있었으나, 이날을 기점으로 "넘버 원, 부산"으로 슬로건을 변경했다. 이는 다가오는 28일에 진행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개최지 투표에서 부산이 기호 1번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는 서면교차로를 중심으로 5개의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출정 퍼포먼스와 선포식, 개최지 선정 50일을 맞아 개방된 타임캡슐 이벤트 등이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졌다. 5톤 크기의 양면 LED 리프트 무대 차량을 활용하여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넘버 원, 부산 이즈 레디"라는 문구가 새겨진 1,000개의 LED 부채가 저녁시간 도심을 밝혔다. 시민들은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벽에 담기도 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22일 시의회와 함께 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출정식을 부산 서면교차로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범시민유치위원회와 범시민서포터스 등 관련 시민단체들이 모여 약 1,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파리에서 진행되는 현장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정부와 기업, 시민들이 파리에서 부산을 알리기 위해 결집하고 있다"며 "어메이징 부산, 넘버 원 부산"이라고 외쳤다.
부산시는 이전부터 "준비된 부산(Busan is Ready)"이라는 슬로건으로 엑스포 유치에 나선 바 있었으나, 이날을 기점으로 "넘버 원, 부산"으로 슬로건을 변경했다. 이는 다가오는 28일에 진행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개최지 투표에서 부산이 기호 1번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는 서면교차로를 중심으로 5개의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출정 퍼포먼스와 선포식, 개최지 선정 50일을 맞아 개방된 타임캡슐 이벤트 등이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졌다. 5톤 크기의 양면 LED 리프트 무대 차량을 활용하여 퇴근길에 오른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넘버 원, 부산 이즈 레디"라는 문구가 새겨진 1,000개의 LED 부채가 저녁시간 도심을 밝혔다. 시민들은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벽에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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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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