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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처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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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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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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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의 개입으로 고통 받는 부부, 결혼 생활에 한계를 느끼다

지인 소개로 만난 아내와 2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A씨는 지금은 4년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A씨에게는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처가가 부부 생활에 개입하는 정도가 너무도 지나쳤다는 것이다.

장인은 매번 A씨가 저녁 약속이 있는 날에는 "우리 아이가 술 마시는 남자를 좋아하지 않으니 집에 일찍 들어가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곤 했다. 이로 인해 아내 B씨의 행동도 처가 식구들의 개입을 부추겼다. A씨는 "아내는 조금만 다퉈도 곧장 장인에게 달려가 집에 오지 않았다"며 "화해를 하려면 언제나 처가에 가 아내와 식구들에게 사과해야만 했다"고 말했다.

부부 간의 잠자리도 처가의 입장이 자유롭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장인은 계속해서 "아직 경력을 쌓을 나이이니 아이는 나중에 가지라"며 매달 A씨에게 조심하라는 전화를 걸기도 했다. 이에 B씨는 장인의 말을 듣고 1년 넘게 A씨와의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

A씨는 연애 시절부터 이 모든 것을 참아왔다. 결혼 전 아내는 부모님이 엄하다는 이유로 8시에는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퇴근 후 데이트를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A씨는 "그만큼 귀하게 자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다. 결혼을 허락 받을 때에도 장인은 A씨와 그의 가족, 지인들이 어떤 사람인지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A씨는 장인이 "명예직"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참았던 것이다.

그러나 결혼 4년차가 되면서 A씨는 점점 피곤함을 느끼게 되었다. 처가 식구들이 결혼 후에도 부부 일에 사사건건 개입한다는 사실이 점점 더한 부담으로 다가왔다. A씨는 "누구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지 회의가 들고 모든 일을 먼저 장인과 상의해야하는 상황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결혼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었다. A씨는 부부 사이에 외부 개입이 없이 독립적으로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상황이었다.

마지막으로 A씨는 결혼 생활에 개입하는 부모의 역할과 두 부부 사이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이해와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하며, 부부 간의 소통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표했다.

[네이버 뉴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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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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