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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회사 리츠, 투자 적기로 평가되며 주가 반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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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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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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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적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자금을 이용하여 부동산을 매입하고 개발한 뒤 임대료와 매각 차익 등에서 대출 이자 등을 정산하고 배당하는 파생상품이다. 현재 법적으로는 총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배당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해야 한다.

최근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츠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모아 만든 KRX 리츠 TOP 10 지수는 827.0으로, 1년 전(1,013.19) 대비 18.4% 하락했다. 그러나 연초부터 800대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에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리츠에 큰 타격이 있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인 강경태는 "위탁관리 리츠가 보유한 자산의 70%가 연 2%대 저금리 기간에 도입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 기준으로 리츠의 주가 배당률은 5.17%(SK리츠)에서 10.52%(케이탑리츠)로 은행 정기예금(연 4.1%)과 저축은행 정기예금(연 4.5%)보다 높다. 또한 이달 수도권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연 4.85%)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면 리츠가 부담하는 대출금리 하락으로 배당 가능 이익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금리 인상이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일부 리츠 주가는 2분기 동안 반등했다. 삼성FN리츠, 코람코더원리츠, 이지스밸류리츠, 신한알파리츠, NH프라임리츠 등이 이에 해당한다.

최근 반등한 리츠들의 공통점은 리파이낸싱(차환)을 해결하거나 신규로 상장되어 관련 이슈가 없다는 점이다. 다른 리츠들과 비교해 KB스타리츠는 내년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이 없어 성과를 내고 있다. 주가는 현재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리츠는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적기로 평가되고 있으며, 금리 인상이 완료되면 리츠의 배당 가능 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일부 리츠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리파이낸싱이 완료되거나 신규 상장되어 이슈가 없는 리츠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향후 금리 변동과 부동산 시장의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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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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