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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 투자 유치 현황 및 애로 조사 결과 발표

벤처기업협회가 벤처투자유형 기업 30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벤처기업 투자 유치 현황 및 애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기업들에게 "투자 유치 시 경험한 어려움"을 물었을 때, "실적 위주의 보수적 투자 심사"가 48.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기업 가치 저평가"가 20.5%, "투자 유치 관련 지식, 노하우 부족"이 18.2%, "창업주의 지분 희석 우려"가 5.8%, "불공정한 투자 계약 조건"이 4.5%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36.8%는 사전동의 조항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당 조항으로 인해 경험한 애로 사항은 "신속한 의사결정"이 34.7%, "자금조달"이 18.9%, "경영 간섭"이 13.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 유치를 위해 필요한 지원에 대해서는 응답 중 31.0%가 "정부의 벤처 투자 예산 확대"라고 응답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국내외 투자자와 네트워킹 활성화"가 20.7%,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제도 활성화"가 17.6% 등이었습니다.

한편, 빅데이터 기반 앱 유저 확보 플랫폼인 앱트위크에 따르면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글로벌 캐시워크는 이탈리아 앱스토어에서 헬스·피트니스 카테고리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2위, 미국에서는 4위, 영국에서는 10위를 기록하며 해외 진출지 전역에서의 고른 서비스 활성화 분포를 나타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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