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대,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옹호 강사 해고
스위스 수도 베른의 한 주립대 강사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옹호한 논란이 일어나 해고되었습니다. 베른대는 "우리는 모든 종류의 폭력과 이를 지지하는 행동을 비난한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논란성 게시물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이 대학의 중동·무슬림 사회연구소 소속 강사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고된 강사는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자 "하마스 공격은 생일 전에 받은 최고의 선물이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는 또한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습격하는 영상을 올리고 "샤밧 샬롬(평안의 안식일)"이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습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게시물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러나 베른대는 베른주의 재정 지원과 규제를 받는 주립 종합대학으로, 베른주 검찰청도 해당 강사의 글 게시 행위가 형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해고된 강사는 지난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자 "하마스 공격은 생일 전에 받은 최고의 선물이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그는 또한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습격하는 영상을 올리고 "샤밧 샬롬(평안의 안식일)"이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습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게시물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러나 베른대는 베른주의 재정 지원과 규제를 받는 주립 종합대학으로, 베른주 검찰청도 해당 강사의 글 게시 행위가 형법에 저촉될 여지가 있는지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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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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