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이재명 구속 전 판사 선택 관련 김의겸 의원 주장 반박
법무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 담당 판사를 검찰이 선택한 주장을 반박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거짓이라고 밝혔으며, 한 법무부장관과 해당 의원이 언급한 판사는 대학 동기가 아니며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무부는 해당 의원이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사과나 시정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이번에도 가짜뉴스로 인해 재판에 부당한 영향을 끼칠 의도로 공영방송에서 발언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이재명 의원의 구속영장 담당 판사 선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김 의원은 검찰이 현재 선택한 판사가 수원과 서울 간의 장소 이동에 불리한 판사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에 영장 전담 판사가 3명 있는데, 해당 의원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판사를 선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선택된 판사가 장관의 대학 동기인 점, 민주당의 동의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점 등을 언급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논거라고 말했다.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이재명 의원의 구속영장 담당 판사 선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김 의원은 검찰이 현재 선택한 판사가 수원과 서울 간의 장소 이동에 불리한 판사라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에 영장 전담 판사가 3명 있는데, 해당 의원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판사를 선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선택된 판사가 장관의 대학 동기인 점, 민주당의 동의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점 등을 언급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논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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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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