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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놓쳤어요" 공부 하느라 고생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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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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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작성일 23-11-1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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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놓쳤어요" 지구대 문 두드린 고3 학생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오전 7시42분쯤 서울 성동경찰서 서울숲지구대에 다급한 고3 남학생 두 명이 찾아왔다. 두 학생은 광진구의 한 고등학교를 목표로 한 버스를 놓쳐 현재 어쩔 줄 몰라 지구대를 찾아왔다고 전했다.

경찰관들은 두 학생의 사정을 듣고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성동경찰서와 학교에 연락을 취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학생들을 대신해 차량을 이용해 학교까지 안전하게 도착시켜주기로 결정되었다.

경찰관들은 학생들을 순찰차에 태워 시험장까지 최단 경로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도중에 교통 정리를 해야할 상황에서도 경찰관들은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여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시험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시간은 이미 8시10분이었다. 10분 만에 도착한 것이다. 학생들은 정말 다행이라는 눈물을 흘리며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찰관들은 학생들이 수능 시험을 늦지 않고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날 많은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이다. 경찰관들은 학생들의 안전과 시험 응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시험장까지의 이동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수능 시험을 안전하게 응시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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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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