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이강인과 비교되며 스페인 축구계 반응
배준호, 이강인과 비교되며 유럽축구계 반응
대전 하나시티즌의 배준호가 20세 이하 대표팀 선배인 이강인과 비교되고 있다. 이강인은 12년째 활약 중인 유럽리그 랭킹 2위에 올라 있는 스페인 축구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스페인 축구 인재 발굴 업체 드리블라브에 소속된 스카우트인 알렉스 마르티네스는 배준호에 대해 "기술적인 토대가 완벽에 가깝다. 왼쪽에서부터 볼 컨트롤, 턴, 페인팅 등 창의적인 기교를 발휘한다. 프로필은 다르지만, 이강인의 영적인 후계자"라고 평가했다.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MVP)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7경기에서 2득점과 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준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배준호는 2023 U-20 월드컵에서 16강부터 4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과 3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4위에 기여했다. 평균 84.0분을 소화하며 90분당 공격 포인트 1.07의 활약을 보였다.
마르티네스는 "실수를 줄여 일관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과제를 제시하면서도 "방향성 있는 볼 컨트롤과 컷백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줄 안다. 테크닉은 이미 최고"라고 칭찬했다.
배준호의 최고 경기로는 2023 U-20 월드컵에서의 4강전을 꼽았다. 마르티네스는 "8차례 프리킥을 획득하는 등 이탈리아가 반칙으로 막을 수밖에 없도록 했다. 마티아 차노티(인터 밀란)를 무너뜨렸다"며 그의 활약을 요약했다.
배준호는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랭킹에서 어떤 순위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잠재력과 미래 전망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하나시티즌의 배준호가 20세 이하 대표팀 선배인 이강인과 비교되고 있다. 이강인은 12년째 활약 중인 유럽리그 랭킹 2위에 올라 있는 스페인 축구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스페인 축구 인재 발굴 업체 드리블라브에 소속된 스카우트인 알렉스 마르티네스는 배준호에 대해 "기술적인 토대가 완벽에 가깝다. 왼쪽에서부터 볼 컨트롤, 턴, 페인팅 등 창의적인 기교를 발휘한다. 프로필은 다르지만, 이강인의 영적인 후계자"라고 평가했다.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MVP)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7경기에서 2득점과 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준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 배준호는 2023 U-20 월드컵에서 16강부터 4경기에 출전하여 1득점과 3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4위에 기여했다. 평균 84.0분을 소화하며 90분당 공격 포인트 1.07의 활약을 보였다.
마르티네스는 "실수를 줄여 일관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과제를 제시하면서도 "방향성 있는 볼 컨트롤과 컷백으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줄 안다. 테크닉은 이미 최고"라고 칭찬했다.
배준호의 최고 경기로는 2023 U-20 월드컵에서의 4강전을 꼽았다. 마르티네스는 "8차례 프리킥을 획득하는 등 이탈리아가 반칙으로 막을 수밖에 없도록 했다. 마티아 차노티(인터 밀란)를 무너뜨렸다"며 그의 활약을 요약했다.
배준호는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랭킹에서 어떤 순위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잠재력과 미래 전망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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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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