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예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한 혐의로 검찰 송치
진예솔 배우, 음주운전으로 검찰에 송치
배우 진예솔(38)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진예솔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뉴스1이 보도했다.
진예솔은 지난 6월 12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동승자 없이 약 18km를 운전하던 중, 서울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으로 달리다 송파구와 강동구 지점의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예솔의 차량을 추격했으며, 신고 30분 만인 12일 밤 11시쯤,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D) 상태로 놓고 신호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적발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진예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사고 다음날인 지난 6월 13일, 진예솔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진예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로 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공인으로서 제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며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배우 진예솔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며, 이번 사건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배우 진예솔(38)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진예솔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뉴스1이 보도했다.
진예솔은 지난 6월 12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동승자 없이 약 18km를 운전하던 중, 서울 올림픽대로 하남 방면으로 달리다 송파구와 강동구 지점의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예솔의 차량을 추격했으며, 신고 30분 만인 12일 밤 11시쯤,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삼거리에서 기어를 주행(D) 상태로 놓고 신호대기를 하다 운전석에서 적발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진예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사고 다음날인 지난 6월 13일, 진예솔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진예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로 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공인으로서 제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며 "저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배우 진예솔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며, 이번 사건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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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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