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구룡마을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기부금 5000만 원 전달
배우 이영애가 구룡마을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손길을 건넸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이영애가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주거지를 잃거나 생계가 어려워진 구룡마을 주민들의 소식을 접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뜻을 전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이영애가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만큼, 만약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있다면 반드시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4구역에서 주민 500여 명이 대피하였고, 주택 약 60세대가 소실되었으며 이재민 60여 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영애는 1990년에 CF로 데뷔하여 드라마 대장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 등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나를 찾아줘, 친절한 금자씨, 봄날은 간다, 선물, 공동경비구역 JSA 등에도 출연하며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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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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