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밝혀 "기생충",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등을 거절…
이병헌(49) 배우가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자신이 거절한 영화 기생충,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등을 후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병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맥카우홀에서 개최된 한류의 미래: 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 콘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서 이러한 발언을 했다.
해당 행사는 스탠퍼드대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이날에는 스탠퍼드대 학생들과 팬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강당은 가득 찼다.
이병헌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 연기에 대한 자세가 변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JSA 이전에는 캐릭터에 더 많은 신경을 썼지만 이후로는 대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중들의 질문도 받았는데, "역할을 거절해 후회한 적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이병헌은 "기생충,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등"을 거론했다. 그는 "이미 다른 영화 등의 일정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드보이는 2004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최민식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다. 기생충은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희대의 명작이며, 올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헤어질 결심은 박해일, 탕웨...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병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맥카우홀에서 개최된 한류의 미래: 글로벌 무대의 한국 영화 콘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서 이러한 발언을 했다.
해당 행사는 스탠퍼드대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이날에는 스탠퍼드대 학생들과 팬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강당은 가득 찼다.
이병헌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통해 연기에 대한 자세가 변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JSA 이전에는 캐릭터에 더 많은 신경을 썼지만 이후로는 대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중들의 질문도 받았는데, "역할을 거절해 후회한 적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이병헌은 "기생충,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 등"을 거론했다. 그는 "이미 다른 영화 등의 일정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거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드보이는 2004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최민식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다. 기생충은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희대의 명작이며, 올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헤어질 결심은 박해일, 탕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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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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