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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과 브브걸의 유정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13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확인 결과, 이규한과 유정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함께 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해 40세인 이규한과 32세인 김유정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방송을 통해 친해진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규한은 1998년 MBC 사랑과 성공으로 데뷔하고 꾸준히 활동해왔다. 현재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며, 이후에는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도 출연 예정이다.

유정은 2016년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롤린 역주행의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는 팀 해체 후 브브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이규한과 유정의 열애설에 대한 부인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그러나 두 사람은 친한 지인들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그들의 사이는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규한과 유정은 각각의 활동을 통해 연예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와 가수로, 그들의 미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다. 팬들은 이들이 좋은 작품과 활약을 펼치며 더욱더 성공을 이뤄나가기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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