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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은서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1월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할 것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는 미국 하와이에서 11월 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제작자와 배우로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후, 약 9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손은서는 청순한 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 여고괴담5,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등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와 SBS 법쩐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장원석 대표는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 제작부로 영화계에 입문해 왕의 남자 제작 실장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B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기대를 모아 결혼식이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기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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