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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지지세 확산의 분수령이 됐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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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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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작성일 23-09-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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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미국 뉴욕 방문이 "지지세 확산의 분수령이 됐다"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 점검 차 현지 특파원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정부의 엑스포 유치 노력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뉴욕을 방문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47개국 정상들을 만나 부산 엑스포 개최 지지를 호소했다.

박 장관은 "한국은 다른 나라들이 관심 갖는 젊은 세대의 교육과 기술 개발, 친환경·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 겪은 나라"라며 "우리가 가진 것을 공유하는, 연대의 엑스포로 만들겠다는 것을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외교부 장관들을 접촉하여 부산이 엑스포 개최의 최적지임을 설득했다.

그는 "부산은 반경 100㎞ 이내에 자동차, 기계, 항공우주, 조선 등 모든 산업 단지가 있고, 한·중·일의 중심지이기도 하다"며 "부산 엑스포에 참여하는 나라들은 이러한 경제권과 접목할 수 있어 그 나라의 경제 발전을 위한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번 파리 방문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활동 중인 정부와 민간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의 전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2030년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11월 28일 파리에 위치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181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한국 외에 사우디아라비아와 이탈리아가 엑스포 유치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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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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