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이재명 대표의 눈물에 대한 비판
박 의원, 이재명 대표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재시도에 비판
국민의힘 의원인 박대출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재시도에 대한 반응을 비판했다. 이 대표가 울먹이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박 의원은 "남의 눈물에 그토록 모질게 굴고도 본인은 평생 안녕할 줄 알았다면 무지 아니면 이기심의 소치"라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눈물, 남 눈물 다릅니까"라고 써놓고, 과거 정치인들이 눈물을 흘렸을 때 이 대표가 보인 반응을 모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박 의원은 이 대표가 2014년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던 이완구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대해 "눈물?"이라고 적었다고 했다. 또한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반응을 비판하면서 "가짜눈물 한번 흘리고 뻔뻔하게 살아남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2015년 병역 문제로 파문을 일으킨 유승준에 대해서도 "눈물에 약한 한국민의 착한 심성을 악용해 또다시 능멸한 것"이라고 비판했으며, "사적 이익을 위해 우리 대한국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 대표의 이러한 과거 글을 공유한 후 "박 전 대통령에게는 가짜눈물이라 매도하고, 이 전 원내대표의 눈물에는 비아냥대고, 유승준에게는 눈물에 약한 심성을 악용한다고 비난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박 의원은 "본인은 오늘 또 울먹였다"며 "진짜 눈물이냐. 마음으로 흘린 것이냐"고 물었다. 그는 "눈물도 지난 5년 청와대에 내걸렸던 춘풍추상처럼 내로남불하면 안될 것"이라며, 이 대표에게 한국어로 작성된 제목을 요청했다. 그는 특수문자를 넣지 말아달라고도 요구했다.
국민의힘 의원인 박대출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재시도에 대한 반응을 비판했다. 이 대표가 울먹이는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박 의원은 "남의 눈물에 그토록 모질게 굴고도 본인은 평생 안녕할 줄 알았다면 무지 아니면 이기심의 소치"라고 비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눈물, 남 눈물 다릅니까"라고 써놓고, 과거 정치인들이 눈물을 흘렸을 때 이 대표가 보인 반응을 모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박 의원은 이 대표가 2014년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던 이완구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대해 "눈물?"이라고 적었다고 했다. 또한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반응을 비판하면서 "가짜눈물 한번 흘리고 뻔뻔하게 살아남았다"고 언급했다. 또한 2015년 병역 문제로 파문을 일으킨 유승준에 대해서도 "눈물에 약한 한국민의 착한 심성을 악용해 또다시 능멸한 것"이라고 비판했으며, "사적 이익을 위해 우리 대한국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 대표의 이러한 과거 글을 공유한 후 "박 전 대통령에게는 가짜눈물이라 매도하고, 이 전 원내대표의 눈물에는 비아냥대고, 유승준에게는 눈물에 약한 심성을 악용한다고 비난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박 의원은 "본인은 오늘 또 울먹였다"며 "진짜 눈물이냐. 마음으로 흘린 것이냐"고 물었다. 그는 "눈물도 지난 5년 청와대에 내걸렸던 춘풍추상처럼 내로남불하면 안될 것"이라며, 이 대표에게 한국어로 작성된 제목을 요청했다. 그는 특수문자를 넣지 말아달라고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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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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