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윤석열 대통령 방문 연장 비판은 대통령의 역할에 대한 오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연장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이 반박하고 있다. 박 의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대통령이 국내 수해 상황을 외면하고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는 비판에 대해 대통령이 계신 모든 곳이 상황실이자 집무실임을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로 이동하는 열차 안에서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상황을 점검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는 대통령의 글로벌한 역할에 걸맞은 행동이라며 비판은 재난을 당한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며 사회적 낭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감안하여 기존의 방재대책으로는 이상기후에 따른 천재지변을 감당할 수 없다는 방재 전문가들의 지적을 언급했다. 그는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재해복구에 힘을 쏟아야 하며, 행안부 장관의 부재로 인한 아쉬움을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장은 행안부 차관이 장관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지만 엄연히 장관과 차관에 할 일이 구분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도적 미비점을 살펴보는 것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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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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