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후쿠시마 오염수 대비 수산물 검사 방법 강조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대비 수산물의 검사방법을 강화하여 운영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 차장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브리핑에서 "국민들이 먹는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산물 검사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검사 개체 선정 방법 등을 설명했다.
박 차장은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8개 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애초에 수입이 금지되어 있다"며 "따라서 식품의약안전처는 다른 검사에 앞서 서류검사를 통해 일본산 수입 수산물이 방금 말씀드린 8개 현에서 생산됐는지 확인하고, 수입금지 대상이 아니라는 판명이 내려진 수산물은 현장검사와 정밀검사를 거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차장은 "현장검사는 식약처 검사관이 수산물 보관창고에 방문해 수산물의 외관, 색깔, 활력도 등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단계로, 현장검사를 통과한 수산물은 마지막 단계인 정밀검사, 즉 방사능 검사를 거치게 된다"며 "정밀검사 결과, 미량이라도 방사능물질이 검출된다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가 권고하는 17개 추가핵종 증명서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를 발급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방사능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일본산 수산물은 사실상 국내에 반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방사능 정밀검사 방법과 관련하여 박 차장은 "정밀검사 단계에서는 고순도 게르마늄 검출기를 사용하여 방사능물질을 정확하게 검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 오염수 대비 수산물의 검사는 매우 엄격한 기준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 차장은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8개 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은 애초에 수입이 금지되어 있다"며 "따라서 식품의약안전처는 다른 검사에 앞서 서류검사를 통해 일본산 수입 수산물이 방금 말씀드린 8개 현에서 생산됐는지 확인하고, 수입금지 대상이 아니라는 판명이 내려진 수산물은 현장검사와 정밀검사를 거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차장은 "현장검사는 식약처 검사관이 수산물 보관창고에 방문해 수산물의 외관, 색깔, 활력도 등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단계로, 현장검사를 통과한 수산물은 마지막 단계인 정밀검사, 즉 방사능 검사를 거치게 된다"며 "정밀검사 결과, 미량이라도 방사능물질이 검출된다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가 권고하는 17개 추가핵종 증명서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를 발급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방사능물질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일본산 수산물은 사실상 국내에 반입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방사능 정밀검사 방법과 관련하여 박 차장은 "정밀검사 단계에서는 고순도 게르마늄 검출기를 사용하여 방사능물질을 정확하게 검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쿠시마 오염수 대비 수산물의 검사는 매우 엄격한 기준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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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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