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정성룡, 한국 선수의 맹활약!
김민재의 뮌헨 데뷔 경기에서 정성룡 골키퍼의 활약이 돋보였다. 정성룡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뮌헨과의 프리 시즌 매치에서 전반전 45분 동안 무실점으로 뛰어났다. 김민재의 패스를 차단한 후 크로스를 슈팅으로 이어지게 하였으나 정성룡의 선방으로 0-0 균형을 이어갔다. 뮌헨의 위협적인 공격에도 정성룡은 정확한 판단으로 실점을 막아냈다. 무려 11개의 슈팅을 했지만 정성룡은 골문을 통과시키지 않았다. 정성룡은 평점 7.0을 받아 카와사키에서 타치바나다 켄토와 함께 유이한 7점대 선수로 인정받았다. 가와사키는 후반전에 정성룡과 카미후쿠모토 나오토를 교체하였고, 후에 요시프 스타니시치에게 실점하여 0-1로 패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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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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