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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이나, NATO 가입 준비 안 됐다…다른 대안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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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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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7-1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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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CNN 인터뷰에서 발표된 발언으로, 해당 발언은 바이든 대통령이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으로 향하기 전 공개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러시아와의 전쟁이 한창인 지금 우크라이나가 NATO 회원국으로 편입할 지에 대해 NATO 내 만장일치 의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NATO 회원국은 서로를 방어할 책임이 있는데,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NATO에 가입시키는 것은 NATO가 러시아와 직접적인 전쟁을 벌이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고 지적하면서 NATO 회원국들과 우크라이나 사이의 신뢰 구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NATO 가입) 투표를 요구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우선은 민주화와 일부 다른 이슈 등 충족해야 할 필요 조건들이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NATO 가입 자격을 충족할 때까지, 미국은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것과 같은 식의 안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논의해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대통령 전용기에서 진행한 언론 브리핑에서 "해당 내용에 관해서는 NATO 정상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스라엘식 안보 보장 방식에 대해서는 "미국이 다른 동맹과 파트너와 함께 다자 틀 안에서 우크라이나와 장기적인 양자 안보 보장을 협상한다는 개념"이라는 설명을 제공했다.

우크라이나는 분단 이후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독립을 선언한 이후, 2014년 우크라이나 선거에서 당선된 프로러시아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의 군사 개입과 반란으로 직면하게 된 후,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보여왔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가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더욱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셈이다.

우크라이나는 NATO 가입을 통해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NATO 정상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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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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