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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문제를 윤석열 정부 탓으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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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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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작성일 23-08-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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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조직 준비 탓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이 후안무치한 태도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체력 소모와 준비 부족으로 인해 주요국들이 조기 철수하는 등 대회가 어려움을 겪자 정치권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느라 바빴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국회 브리핑에서 대회 파행 위기를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대응 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대회가 악몽과 사고로 점철되고 있다"며 "스카우트 연맹을 밀어내고 대회 준비를 주도한 것은 다름아닌 윤석열 정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 정부 탓을 회피하기 위한 변명을 늘어놓지만, 잼버리 대회의 좌초는 현 정부의 안일한 대응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주류인 친명계 핵심 인사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세계 대회를 이렇게 준비한 나라가 어디 있는가, 부끄럽다. 이게 대한민국의 국격인가"라며 "윤석열 정부는 집권 1년 반이 되어가도록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전 정권 탓만 하고 있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체면을 따지지 말고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잼버리 대회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정청래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잼버리가 잘 되었다면 전 정부 덕이라고 할 것이냐"라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이에 즉각적으로 반발했습니다. 강민국 국민의힘 대변인은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탓으로 책임을 돌리는 것은 후안무치한 태도"라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가 대회 준비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이런 파행을 겪으면서도 정치권은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에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회를 위한 적절한 대응과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은 서로 협력하여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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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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