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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수 토지 보유 논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9일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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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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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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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고속도로의 노선 변경에 대한 논란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과 가깝게 변경되었다는 의혹으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 의혹은 민주당 소속인 전직 양평군수가 원래 노선 종점 인근에 상당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진 것에 기인합니다. 만약 수정안 종점에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면, 이는 특혜로 해석될 수 있으며, 반대로 원안은 전 군수에게 특혜를 주는 것으로 비판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직 양평군수인 국민의힘 소속의 한 인물은 수정안을 주장하고, 전직 양평군수인 민주당 소속의 다른 한 인물은 원안을 주장하여 의견대립이 벌어졌습니다. 이 의견 대립 속에서 전직 양평군수와 그의 친척들이 양평 옥천면 아신리 일대에 14개 필지, 약 1만여㎡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2021년 4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인 양서면 중동리와 가까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토지들은 종점에서 1.6㎞ 거리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그 중에는 정 전 군수가 1998년과 2004년에 매입한 땅과 그의 아내인 박씨가 2006년과 2020년에 구매한 땅 3필지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정 전 군수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양평군수로 재직하며 원안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을 당시에도 현직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원안 추진 과정에서 정 전 군수가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 전 군수는 이에 대해 "아신리는 제 아버지의 고향이며, 저와 많은 친지들이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토지가 많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토지들도 부친이 돌아가신지 10년 전에 상속받았습니다"라며 "원안 종점까지 가려면 길도 없는 큰 산을 하나 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당 위치에서 어떠한 이득도 얻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특혜를 받는 것은 김건희 여사가 아니라 민주당 소속의 군수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하여 토지 보유와 특혜 의혹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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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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