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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제당국자들의 외교 접촉, 글로벌 경제상황 개선의 주춧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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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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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10-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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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경제당국자들이 글로벌 경제상황과 무역규제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면서,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이 미국을 방문한다. 양국 간의 갈등이 완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상황 개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왕 부장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워싱턴에서 접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블링컨 장관과 왕 부장은 미중관계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열린 소통 채널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양자 및 글로벌 이슈를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도 24일 정례브리핑에서 마오닝 대변인을 통해 "왕 부장이 블링컨 장관의 요청에 따라 미국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왕 부장의 이번 방미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의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이뤄진다. 이로써 왕 부장의 방미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긴 기다림 끝에 이뤄지는 상징적인 방문이기도 하다.

로이터통신은 "왕 부장의 미국 방문은 APEC을 앞둔 미중 간 고위급 대면회담의 이끌림을 의미한다"며, "올 여름 블링컨 장관 등 미국 고위 인사들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오랫동안 기다려온 방문이다"고 분석했다.

이번 외교정상 접촉을 시작으로 경제실무진들도 의견교환을 시작했다. 경제와 무역규제가 중국과 미국 사이의 갈등의 요점이었기 때문에, 경제 문제에서 해결책을 찾을 경우 글로벌 경제의 회복 조짐이 나타날 수 있다.

중국 재정부는 24일 미중 경제 실무 그룹이 화상회의를 통해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의 경제실무진들이 만나 경제 협력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이다. 이번 회의 결과와 더불어 중국과 미국 간의 글로벌 경제상황은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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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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