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스타트업 TIE, "2027년에는 강북-강남 10분 도심 비행 가능"
디스이즈엔지니어링(TIE)은 앞으로 상암 지역에서 강남까지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AAM 비행체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비행체인 시프트 컴슨은 최고 속도 330km/h, 비행 거리 280km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5인승 비행체로, 기존 비행체의 단점을 극복하고 강점을 갖춘 원천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홍유정 대표는 "AAM 비행체 개발을 통해 2027년에는 도심에서의 비행기 이용이 택시처럼 일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TIE는 2016년에 설립된 드론과 개인용 비행체 제작 전문 기업으로, 고속 자율비행 AAM 비행체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창업자인 홍 대표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 출신으로, 이전에 한 기업의 연구소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TIE를 창업한 것이다.
시프트 컴슨은 기존의 수직이착륙 비행체와는 다른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일반적으로 안전성은 높지만 속도가 느리거나 기동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수직이착륙기와는 달리, 시프트 컴슨은 로터(프로펠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기동성이 우수하며 안정성도 높다고 설명되었다. 또한, 소음과 제작·유지 비용을 최소화하고,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는 자율비행기술도 적용되었다.
이에 대해 홍 대표는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아이디어로 비행체 제작을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기술 난도와 안정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여 시프트 컴슨을 개발하였다"고 설명하였다. TIE의 비행체 연구 성과는 최근에 공개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27년을 향한 도심 비행기 이용의 상상도 이상의 현실화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TIE는 2016년에 설립된 드론과 개인용 비행체 제작 전문 기업으로, 고속 자율비행 AAM 비행체 개발을 위해 설립되었다. 창업자인 홍 대표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 출신으로, 이전에 한 기업의 연구소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TIE를 창업한 것이다.
시프트 컴슨은 기존의 수직이착륙 비행체와는 다른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일반적으로 안전성은 높지만 속도가 느리거나 기동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수직이착륙기와는 달리, 시프트 컴슨은 로터(프로펠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기동성이 우수하며 안정성도 높다고 설명되었다. 또한, 소음과 제작·유지 비용을 최소화하고,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할 수 있는 자율비행기술도 적용되었다.
이에 대해 홍 대표는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아이디어로 비행체 제작을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기술 난도와 안정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여 시프트 컴슨을 개발하였다"고 설명하였다. TIE의 비행체 연구 성과는 최근에 공개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2027년을 향한 도심 비행기 이용의 상상도 이상의 현실화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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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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