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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 수술 로봇 레보아이를 도입한 우즈베키스탄 샥스 국제병원에서 100례 수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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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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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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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 우즈베키스탄 샥스 국제병원에 레보아이 수술 로봇 도입... 10개월 만에 100례 수술 달성

미래컴퍼니는 자사의 수술 로봇인 레보아이(Revo-i)를 우즈베키스탄 샥스 국제병원(Shox International Hospital)에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샥스 국제병원은 10개월 만에 수술 100례를 달성한 것이다.
지난 10일에는 샥스 국제병원에서 100례 기념행사가 주최되었는데, 이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장관인 이노야토프 암릴로 쇼디예비치(Inoyatov Amrillo Shodievich)와 미래컴퍼니 수술 로봇 사업부문장인 이호근 전무 등이 참석하여 로봇수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로봇수술 전문가인 미국 템플대병원의 비뇨의학과 다니엘 은(Daniel Eun) 교수가 한국과 러시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라이브 서저리(수술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첫 번째로 100례의 로봇수술을 달성한 국립비뇨기센터의 자리프 전문의가 레보아이 부분신장절제술(RAPN)을 선보이고, 다니엘 은 교수는 레보아이 전립선절제술(RARP)을 시연하여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래컴퍼니의 레보아이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상용화에 성공한 수술 로봇이다. 이 로봇은 고해상도 3D 입체 영상과 넓은 시야, 다관절 기구를 통해 세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샥스 국제병원은 지난해 9월 중앙아시아 지역 최초로 레보아이를 도입하여 비뇨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사용하며 중앙아시아 로봇수술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100번째 로봇수술을 집도한 자리프 전문의는 이번 행사에서 "앞으로도 수술 기술 전수와 의료 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더 많은 환자에게 수준 높은 로봇수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컴퍼니의 이호근 전무는 "과거 한국도 로봇수술 불모지였지만 국내 로봇수술 분야가 크게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술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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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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